운을 읽는 변호사 한 해를 시작하는 듯, 벌써 저물어서 몇날이 남지 않았네. 빠르다.. 글 한번은 적어야 마감하지..란 마음으로 끌적이고 있다 12월은 일정이 많은 달이다. 몇몇모임에 가까운 지인들과도 좋은 식사도 한번쯤은 나눠야 하고. 회사에는 17년 주요뉴스와 18년 계획을 준비한다. 12월 14일은 46주년 창립기념일이다. 창립기념일과 년말 행사.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준비로 인한 몇번의 저녁회의. 송년회 신년회...가 열린다. 그래서 더 머리속이 소란스럽고 부산한 느낌이다.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이다. 지난 주말라운딩에 대비하여 연습장에 갔었는데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하였음에도 등쪽에 뭔가 삐끗하는 느낌? 담인가?.. 통증크리닉을 다녀왔고, 주위에서 약국에 가서 근육이완제를 먹으면 금방 좋아진다는 말을 믿었다. 어제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