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던져라 맞겠다 부인하지 않겠다. 피하지도 않겠다. 그리고 시인하고 인정한다. 나는 박대통령님을 지지하는 열혈 박사모이다. 그래서 죄인된 마음으로 숨죽이고 살아간다.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한 아픔이 가슴에 멍울이 졌다. 영장실질검사가 기각되기를 바라며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새벽녘에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중계를 보며 찌질하게 눈물도 흘렸다. 맞다. 난 박사모다. 그래서 박대통령과 같은 이념과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 다른것은 몰라도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지도자를 나는 지지한다. 원칙과 정도를 아는 분이기에 신뢰가 간다. 내가 경외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향해 "향단"이라는 무엄한 발언을 한 인간을 난 증오한다. 정치인이기 전에 인간이 틀렸다. 한마디로 재수없다. 그래서 나는 그를 버렸다.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