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니빠진 은서 어젠 퇴근후, 운동다녀와서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는 우리 둥이들이 한문6급 시험봤다고 하는데 잘봤냐고 인사는 해야겠다고 전화를 넣었다 시험은 잘 봤다고 한다..원래 준서는 잘하고 있으니 은서는? 하고 물었더니 은서도 다 맞췄대요.."어머니 은서 앞니가 빠졌어요.." 앞니빠지면 바보같이 보인다고 흔들거려도 참아라고 하였다나.. "어머니 앞니빠진 기념으로 사진찍었어요. 보낼께요.." 은서 앞니 빠진 강조 인상포즈.. . 요염한 은서. 유치원생 맞어? 얼굴을 보니 요즘 조금 살이 빠진거 같기도 하고..살짝만 날씬하면 얼굴선이 참 이쁜 은서인데. 앞이마가 튀어나와 이마도 곱다. 성격도 밝고. 먹성도 좋고. 목소리도 큰 용감한 은서. "나는 모델이 될거야.." "모델이 될려면 배가 들어가야 하는데..." 하면 갑자.. 더보기 나에게 위로를.. 주말..몸 컨디션이 완벽하게 돌아오진 않았지만..언제나 오버하는 내 몸상태는 사실 괜찮을 틈이 없긴 없다. 부킹약속은 주로 몇주전에 되어 있으니 주말에는 내 스케줄에 따라 나 자신에게의 위로와 스트레스 날리는 내 나름의 세계에 빠진다 청도 그레이스cc. 청도에 위치하고 집에서는 40분정도 걸리는 곳이다. 10여년전 즈음하여 초보시절에 한번 다녀가고는 그레이스에서는 라운딩을 해 본 경험이 없다. 사실 회원제클럽은 주위 지인들이 회원권이 많이 구입해 있는 곳을 하다보니.. 코스는 깔끔했고 잔디나 그린이 잘 관리되고 있었다. 벨리코스는 회원제골프장으로서는 쫌 짧다는 느낌? 레이크코스는 그래도 회원제코스만큼 코스도 길고 좋았겠다 싶다. 회원들이 선호하는 코스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케디가 그렇다고 한다. 요즘 우드.. 더보기 어린이날 5월은 7일이 둥이들이 태어난 날이다보니 어버이날인 8일도 정경이 생일 10일도 같이하게 된다. 어린이날 나들이. 참으로 무뚝뚝한 아들과 어머니다 ㅎ. 고기잘라서 준다고 기다리고 있음 5주년 생일맞이 더보기 황금 네거리 집에서 도보로 5분 차로는 1분거리에 황금네거리가 있다. 지상철이 지나가는 곳이다. 대구새마을회장이신 오빠덕에 새마을회에 참석할 일이 생겼을 때였다. 나는 바로 옆자리는 아니었지만 거의 가까운곳에 앉아 있었는데 김범일대구시장께서는 지상철에 부정적인 정보를 아시고는 우리는 아이들과 다르게 꿈이 없다고 했다. 은하철도 999를 연상하면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거라고 하였는데...어쨋거나 지상철이 지나가는 곳은 종점인 범물동도 그렇고 지상철이 시작되는 칠곡도 부동산가격은 올랐다 거의 신호에서 통과하여 지나가는 곳인데 어쩌다 아주 가끔 신호가 걸려서...황금네거리에는 꽃들로 장식되어 참 이쁘다. 수성구는 참 관리를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사를 나가려고 하니 평소에는 그려려니 하던 모든것들이 새삼스럽게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