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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리

봄꽃단장

꽃샘추위땜에 회사주변봄단장이 늦었다

혹, 심고 난 뒤에꽃샘추위가오면 어쩌나하고원예사춘희씨와 의논하여 몇 주전에야 도로가 화분에

봄꽃을 바꿔심고 AS팀앞, AS실옆문.출입구. 마케팅매장앞 계단까지 봄꽃단장을 하였다

몇 년전에 심은 줄장미는 조경아저씨가 가지치기를 너무 많이 하였다고 춘희씨가 투덜대며 일러준다

소나무는 새순이 올라오고 장미는 가지치기를 많이 한 탓에 암팍지게 올라오는 것 같다













창가에둔,우리 은서엉덩이만큼이나 잎이 두툼한 화분이 꽃을 피웠다

이름은 모르나 흔하기도 하지만 잘 죽지않는 식물이라 집에도 몇번이나 두었지만 바람이 통하지 않아

잘 키우지를 못했는데 이건 종자가 꽃을 피우는 종자인 것 같다

젤 처음 이 꽃을 만났을 땐 신기하여 보석같다는 느낌이었는데 해마다 꽃을 선물한다

봄이 시작한지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오늘 대구의 낮기온이 30도라한다

이젠 봄이 없어지려나..이늠의 날씨 변덕에 몸을 맞추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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