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기 동기들 눈비비며 공부하였던 동기들. 그 중에서도 아주 얌전하였던 윤경씨..아니 박회장이라고 불러야 하나. 아버지가업을 이어받아 창업88주년이라고 갤러리에 기념사진전이 있다며 동기들을 초대를 하였다 저녁 6시30분모임이지만 퇴근시간이라 7시가 되어 도착했다. 동기들은 갤러리를 돌아보고 9층 회장실에서 차한잔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시내에 있는 건물이다보니 국채보상공원에 주차하고...워낙 시내를 안나가니 주차도 참 헷갈렸다. 많이 달라진 경북광유(주)입구에는 스타벅스매장도 들어와 있다 박윤경회장은 원래 조용하고 참 겸손한 사람이다. 원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딸만 6명이었다고..가업은 박회장이 이어가는 것 같다. 주유소의 수입이 워낙 박하다고...옆 스타벅스커피수입이 훨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경씨가 예..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