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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리

내가 좋아하는것들 !

-IMF이전 글. 조선일보의 김대중이사가 (뉴욕에서 계시지만) 논설위원으로, 김동길교수도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선우휘선생님은 막 돌아가셨을 적의 글이다. 선우휘선생님도 많이 좋아했다 -

내가 좋아하는것들 !

나는 신문 읽는 것을 좋아한다.

한편의 드라마를 읽는 것 처럼 다음 신문을 기다린다.

70년대최인호씨의 별들의 고향 연재소설부터읽기 시작하였으니...지금까지 조선일보를 좋아한다.

칼럼에 나오는 김동길교수와 지금은 고인이되신 선우휘선생님의 글을 좋아했으며 선우휘선생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무척 애통해 했었다.

좋아하는 사람의 글을 읽을 수 없다는 데서 안타까했다.

또, 지금은 김대중논설위원의 글을 좋아하며 내생각과 같다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많이 좋아한다.

어릴 적 가난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가?

우리 집은 가난했으며 나는 후남이 세대에 태어났다.

우리 엄마는 오빠가 유일무이한 태양이었고, 우리 아부지는 “쓰잘데 없는 딸”들은

추가 공기밥이었다.

유일무이한 우리 집 태양은 법 이었으며, 앞서 나서는건 금기였다.

그 법은 지금도 잘 지켜지고 있다.

그 법은 책임감이 강하여 가난한 우리집안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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