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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리

내 인생에도 이윤을 남기고 싶다.

목요일아침 조회시간에 들은 강의는 오래 살아남은 '기업의 비지니스의 철학'이었다.

비지니스는..

첫째로 이윤이 남아야 한다.

둘째는 예측이 가능하여야 하고,

셋째로는 안정적이어야 한다..

어찌 비지니스뿐이겠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도 이와 같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한다

럭비공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일을 예측 못하는 사람,

오늘 하는 말이 다르고 내일 하는 말이 다르면..누가 나를 믿어 주겠는가?

누가 나를 진정한 한 인간으로 생각하겠는가?

예측이 가능한 사람. 내가 뱉는 말은 자기앞수표와 같은 안정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어디 쉽기야 하겠는가만...

게으르고 부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어울리면 긍정적인 삶을 기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그들과 같이 어울리면 같이 나락에 떨어진다고 한다. 전염성이 강해서...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이 틀리는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법정스님

많은 사람과 어울려서 살다 보니 인간관계가 쉽지 않음도 느낀다.

인간성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건 행운이다.

내 인생에도 이윤을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