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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리

휴먼해제

잠시 쉬었는데...2015년 새해가 되었다. 하루하루는 치열하게 살았는데 시간은 물흐르듯 무심하게 막 지나갔다. 우리 은서 이쁜사진을 시작으로 작년 여름휴가 장가계를 다녀온 것..그리고 운동..이러면서 시간은 정말 잘 흘러가는 것 같다. 담겨있는 몇장의 사진으로 게으름을 변명할까? 

  

 11월말쯤 인터불고cc에서 ... 요즘은 추워서 겨울라운딩을 나가지 않으려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약속이 잡힌다. 골프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고.  라운딩약속이 잡히면 연습장에라도 들락여야 하니 이게 참 시간과 돈을 많이 잡아먹는 운동이다

 

작년 여름휴가는 형제들과, 사촌들과 같이 장가계를 다녀왔다. 더운날씨였지만 형제간과 사촌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었고 재미있었다. 3박4일의 시간을 사진몇장으로 표현하기는 뭣하지만...지나고 보니 좋은 시간이었다

 

 

요즘..한달에 한번씩 하는 부서장회의도 이젠 지겹다는 생각밖에 없다. 회사..이 늠의 일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하고...아마 조금더 헤맷다면...대구부동산이 침체되었다가 기지개를 켠 탓에 그 쪽으로 관심이 많아져서 블로그도 무심한게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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