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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리

나의 약점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시야를 넓히면 자연스럽게 자기의 약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

약점을 받아들이게 되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자기의 약점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더욱 자신감이 붙는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 우기는 사람이 있다.
우긴다는 것은 그 사람이 심리적으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자신감이 있으면 우기지 않는다. 사람은 우기면 우길수록 자신감이 없다.
우긴다는 것과 열등감은 주위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결국 고립된다.

누구나 약점은 있다.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이 행복해 진다.

요즈음 읽고 있는 책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세를 부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만....어쩌다...더러는... 월급쟁이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도 나옵디다. 또 어떤 모임에서는 쓸데없이... 짧은 지식으로 아는 척하며 많은

말도 합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면 말을 많이 한 만큼이나 허전하고...분수에 맞지 않는 허세를

부린 만큼이나 허전하고, 오버하여 아는 척 한 만큼이나 후회하였습니다.

나의 열등감을 인정하지 못하였고, 심리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탓이었습니다.

그나마 회사에서나 친구들에게 짤리지 않고 있는건 아마...주위에서 잘 봐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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