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주위사람들이 유난히 감기에 많이 걸린다.
나두 약간은 조마조마하였지만..건강한 척 하였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로..며칠전부터 목이 따끔따끔..맑은 콧물이 시작한다.
"일요일모임이 있는데요.."
단골 의사선생님. 활짝 웃으며 "못가시죠 머.."
약속은 왠만하면 (분위기 깨지 않으려구)내색않고 지키는 편이라 잘 다녀왔다
저녁 늦게 라면먹고.. 약먹고...겨울새보구...
오늘아침 주차장 아저씨
" 많이 주무셨는가봐요?"
에구구...
거울속에 보이는 내얼굴.. 고무풍선같이 부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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