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베트남 하롱베이 오랜 봉급장이 생활이 정말 지겨워서 그만둔다 하다가는. 여의치가 않아 아쉬운데로 한달간을 휴가내었다. 그 한달의 휴무가 실행이 안되고 9일만에 다시 출근했다. 그 휴가기간에 동기모임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은.. 서유럽을 가고 싶었는데.. 사실 6월달에는 서유럽을 가겠다고 친구와 약속도 했었는데 며칠간의 라운딩과 베트남여행으로 9일간의 휴가가 끝나버렸다. 베트남. 후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숙소는 하노이에서 72층 호텔이었고 호텔 뷔페에다 하롱베이 선박에서는 엄청난 해물을 먹어대어 썩 후진국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많이 발전되고 있는 나라였고 하롱베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25년동기들과 같이하는 여행. 에피소드가 많다. 지금도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진다. 두명의 동기께서 셀카봉으로 열심히 .. 더보기 추석맞이 가족여행2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리파크. 강원도 근교에 있는 유명관광지를 검색하였더니 팔봉산이 있다며 가보자고 하였다. 팔봉산을 대구의 팔공산 정도로 생각하여 갔었으나...초입부터 오르막으로 가파르다. 팔봉산은 여덟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었고 가프르게오르는 험한 산이었다 첫번째 봉우리와 두번째 봉우리 사이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하여 올랐더니 왠걸...패쇄되었다. 바위틈으로 밧줄도 타고 올라가는 험한 산이라 아기들을 데리고 다시 내려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데리고 올라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난감하였다. 올라오시는 분들이 있어 문의하였더니 두번째 봉우리와 세번째 봉우리사이에 길이 있다고 하여 다행히 내리막길을 내려왔다. 내리막길도 가파른 길이라 어른들이야 괜찮았지만 아이들이 있어 정말 난감했었다. 은서는 놀이기구를 태워준다.. 더보기 추석맞이 가족여행 1 추석이 지난지 벌써 2주가 지났네 . 휴가다녀와서 바로 업무 라운딩이 예정되어 있었고 출근하여서는 월초라 나름 여유가 없어 이제서야 아들내외가 보내온 카톡사진들이 정리된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의 추석연휴를 우리가족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 갔다. 지인아들에게 부탁하여 법인으로 예약한 비발디파크. 예약은 일찍 해두었고.. 어디쯤인가? 하고 검색했더니 참 멀다. 이거 잘못했나하고 살짝 후회했다 그래도 강원도로 올라가는 길이니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영주까지는 생각외로 지체되었다. 하지만...휴계소에서 밥먹고 아이스크림먹고 ..커피마시는 거..그것 또한 나에게는 아이들과 같이 하는 귀한시간이다 창으로 보이는 스키장. 스키장은 여름에는 파3골프장으로 이용되고.. 비발디파크는 곳곳에 많은 꽃으로로 장.. 더보기 휴가 폭염이다. 매년, 이 폭염에도 휴가는 라운딩약속이 한달 전부터 일정이 잡힌다. 주말골퍼들은 주중에 다닐 수 있는 사장님들이 무지 부럽다. 서비스도 주말과 주중이 다르다. 한가한 주중에는 그린피도 부담이 없고 캐디의 서비스가 훨씬 부드러워 어쩌다 주중에 쉬게 되면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 듯 약속이 잡힌다. 참 더운날. 이틀을 연거퍼 라운딩을 했다. 물을 얼마나 많이 먹고..또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땡볕에 일하라고 했으면..일당을 많이 준다해도 절대 안하겠지. 20년 이상된 오랜 동기들이라 편안한 사이다. 맞바람으로 머리가 휘날리공...그나마 지대가 높은 골프장이라 더러 시원한 바람이 불긴 하였다. 내 휴대폰에 사진파일이 너무 커서 줄였더니 흐릿하다 준서은서네는 당진쪽으로 바다로 갔다. 출발했다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