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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여행 -베트남 하롱베이

오랜 봉급장이 생활이 정말 지겨워서 그만둔다 하다가는. 여의치가 않아 아쉬운데로 한달간을 휴가내었다.

그 한달의 휴무가 실행이 안되고 9일만에 다시 출근했다.

 

그 휴가기간에 동기모임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은.. 서유럽을 가고 싶었는데..

사실 6월달에는 서유럽을 가겠다고 친구와 약속도 했었는데 며칠간의 라운딩과 베트남여행으로

9일간의 휴가가 끝나버렸다.

베트남. 후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숙소는 하노이에서 72층 호텔이었고 호텔 뷔페에다 하롱베이 선박에서는 엄청난 해물을 먹어대어 썩 후진국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많이 발전되고 있는 나라였고

하롱베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25년동기들과 같이하는 여행. 에피소드가 많다. 지금도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진다.

두명의 동기께서 셀카봉으로 열심히 찍어서 보내온 사진들은 순서가 없지만 보면서 다시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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