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

휴가여유

4박5일간의 푸켓여행을 다녀왔다

푸켓과는 2시간의 시차가 있다. 2시간의 시차가 아무것도 아닌것이어도 푸켓에서는몸이영 적응이

덜되더니돌아오니은연중에 몸이 푸켓시차에 적응을 시작하고 있었는가보다

며칠간의 여행일정대로 움직이던 몸이 더운나라에서 돌아오니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

어제 늦게까지청소하고 빨래하고...

주말에는 거의 운동나가느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여유로운 휴일이 참으로 좋다

마지막날 받은 전신맛사지(?)로 인해 근육들이 놀랬는지 편하지가 않아서 침대 반대편으로 누웠더니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각도로 보여지는 커텐과 샤워볼처럼 생긴 흰색플라스틱 조명등이조화롭다

어제 퍼팅연습하고 그대로 두었다. 귀찮아서..

더운나라에서 돌아온지라 윗옷5벌 바지 3벌외 홀라당 다 세탁했다

아직은 여행후, 정리하느라고 하여도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이 늘어졌다

아침커피한잔을 하려고..뜨거운 김이 안보이네..ㅎ




둥이들 두놈이장난하기를 좋아하는 곳이다.찻수저로 오렌지색 감그릇에 소꼽놀이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양지 푸켓  (18) 2012.05.25
페이지를 넘겨야..  (15) 2012.05.23
쌍둥이 파마하는 날  (13) 2012.05.12
5월  (6) 2012.05.12
소소한 일상들..  (17)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