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리석은 여인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종교란 무엇인가요? 우리가 신이 아니니 더러더러 실수도 하고 어제 한일 오늘 후회도 많이 하는데...종교란 자기 자신을 가끔이라도 뒤돌아 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혼자서 해 봅니다. 회사의 CEO가 종교인이라 아침마다 가벼운 성경을 한 구절 읽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직원들과 마태복음 7장에 나오는 성경을 읽었습니다."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제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이 성경귀절의 뜻은 요즘 말하는 "너나 잘하세요" 란 뜻이 아니라 "네 눈을 가리고 있는 들보로 인하여 세상을 정상적으로 바르게 보지 못하고 남 탓만 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나..는..괜찮고 모든 것이 상대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아니라고 하면서도 .. 더보기 늙은 창녀의 하소연 월급쟁이들은 집은 없어도 번듯한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주말에는 야외 놀러 가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외식도 하고 영화도보고 스키나 레포츠도 즐긴다. 보너스가 나오면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하고 휴가철에는 해외여행도 다녀온다. 정년까지 월급쟁이를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당장 자신에게 닥치지 않은 일이기에 애써 무시한다. 그냥 세월이 지나면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고 희망한다. 월급쟁이들은 자기 자신을 상품이 아니라고 착각한다. 존엄한 자신을 하찮은 시장의 상품에비교당해서 기분 좋을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현실은 월급쟁이 역시 세탁기, 자동차처럼 세월이 지나가면 가치가 떨어지는 상품으로 취급당하는 것이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이다. 이러한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미처 깨닫지 못 월급쟁이는 어느 날.. 더보기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맙시다 시간없다는 말은 능력없다는 말이라고 하든데...그래서, 괜히 능력있는 척이라도 하려고 여유로운 척하며 시간없다는 말은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 탓인가? 능력이 모자라는 탓인가? 많은 사람들 속에서 부대끼는 내가 담당하는 지원부서에는화가 날 때가 더러 있다 어제도 별일 아닌 복리후생에 관한 일에 화을 내는 직원을 보면서리..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맙시데이...하고 웃는 소리로 적당하게 넘겼다. 우리 담당과장이 하는 말 " 그 사람은 피해망상증 환잡니다" 나는 진짜로 가끔 의심스럽다. 작은 일에 신경 다~아 쓰고 시시콜콜 작은 일에 목숨 걸면서 화내고서는.. 어떻게사는지? 나.. 사실 여러사람들한테 지쳐서 더러는 적당하게 이래도 저래도 좋은 여유로운 사람이 좋다. 오늘은 출근하여 메일에 .. 더보기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지휘봉을 잡으면 경영 아카데미 ( 좋은 글이어서copy하였습니다)모든 재미를 놓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근엄한 자존심을 내세우며 모든 시도에 검토를 거듭하는 그들, 그들에게 힘이 주어졌더라면 인류의 역사는 존재하지 못했으리라. 우리 인간은 라디오도 자동차도 갖지 못했을 것이며, 전깃불이 밝혀진 거리도 전보도 전화도 없이 석기 시대를 방황했으리라. 만약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지휘봉을 잡는다면 세상은 곧 깊은 잠에 빠지고 말리라. 팻 크로스의 '선택의 힘'에 실린 작자 미상의 시입니다. ‘인생의 90%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