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의 뜻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장발장이야기이다 회사에서 가을이면 복리후생차원에서 30%본인부담하는 것으로 문화교실이 진행된다. 단체예약인 관계로 다운된 가격에서 30%부담이다. 12월이면 뮤지컬 종류가 많지않아 봤던걸 다시보는 일도 종종있다. 총무팀에서 보내온 뮤지컬이나 공연 몇개중에 골라야 하는데...겨울이면 비슷한 걸 공연하여...유감이지만 내 나이에 볼 수 있는 건 거의 뮤지컬밖에 없다 레미제라블을 신청하고 생각해보니 몇년 전에 현옥이와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금요일저녁이라 피곤해서 무지 졸았던 기억...이번엔 보리와 함께.. 일요일 오후 공연이다 줄거리는 프랑스의 사회적 격변시대를 겪는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장발장이 굶어가는 조카를 위해 빵한조각을 훔치다 감옥에.. 더보기 사건사고.. 5월 준공식 준공식. 엊그제같은데 벌써 다음주면 12월이다. 식구가 많다보니 오만가지 일들이 참 많다. 오늘은 11월 부서장회의라..정말 뿌사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작년에 비해 인원은 늘었고 매출은 썩 성장이 안되고 있다. 집이 크다보니 동선이 먼탓인지 같은 매출을 해도 힘이 든다한다.사실. 모든걸 기계로 하고 있음에도..경비는 작년보다 월3억이 더 들어가고 있다. 어떻게 이익이 나겠냐고...그리고 왠 접촉사고는 이렇게 많이 나냐고...지난 달은 9건이다. 1. 얼마전. 상품운영부에서 직원 한명이 렉작업하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에서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목과 허리를 다쳤다고 하였다. 병원에 가보니 움직이지 못하고 꼼짝없이 누워서 수술을 기다리는 직원을 보니 기막혔다.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다.. 더보기 상해여행3 3일째 저녁 선상에 상해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 주가각. 상해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은 중국의 서민생활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6명이 정원인 작은배를 타고 10분정도를 가면서 주위구경을 할 수 있었다. 물은 썩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에서 빨래도 하고 채소도 씻고. 우리 60년대 즈음에 하던 생활상?이 그대로 재현되는 듯하다. 연탄을 사용하는지 연탄가스향이 많이 났다. 청나라 우체국탐방. 100년이 넘은 우체통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수향마을 입구에서 방생교를 지나면 옛거리인 북대가. 옛날 서문시장같은 분위기이다. 목에 걸 수 있는 시계를 구입. 한개에 사천원이라는 걸 깍아서 삼천원에 샀는데 다른가게에서는 이천원이다. 동기 전부들 너두나도 셀카봉도 이천원에 구입햇다. 셀카봉놀이하는 중. 타이캉루 예.. 더보기 상해여행2 첫쨋날. 일정을 마치고 상해에서 3시간이 걸려서 거의 밤12시에 항주에 도착하였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1시간45분이면 도착이니 한국에서 3시간은 엄청 먼거리임에도 중국에서 3시간은 짧은거리라고 한다. 봄에 여고동창들과 같이 다녔던 태항산여행에서 하루종일 10시간을 타었던 버스를 생각하니 3시간은 그냥 멀지 않다고.. 중국에 오면 내 뇌는 벌써 세뇌가 되어 있었다. 항주 서호호수에서 인증샷. 중국 절강성에서 가장 큰 도시인 항주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둘레만 15㎞에 달한다. 자전거를 타고 호수 주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고, 유람선을 타고 1시간 코스로 돌아보는 것도 색다른 중국 10대 명승지 중 하나다. 날씨도 더웠고 비가 내려서 유감이었지만...더운날씨라 차림새들이 단정..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