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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리

우리 은서 참 이쁘다 은서가 전국대회에서 그림으로 동상을 받아왔다고 한다. 이쁜 은서. 용감하고 활달하다. 준서는 약간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수줍어하는 성격인데 은서는 용감하다. 허벅지도 굵고 먹성도 좋고 영어발음도 좋다 두놈이 다리가 길다고...사진관에서 모델에 넣어보라고 한다 은서 만3살일 때 그림. 상도 받고 전시를 했었다. 유치원에서 다른 그림으로 이번엔 특상을 받았다고 서울에서 전시한다고 연락왔다. 우리 은서는 그림에 재능이 있을라나..1분이지만 오빠인 준서가 기죽을까 은서가 상을 받은거 보다 준서에게 더 신경써야 한다. 준서는 공부를 잘하니까..정말 준서는 영리하다. 해서 은서는 그림을 잘 한다고 다둑이고 있다 아들. 참 인물도 좋더니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몸관리 안한다고 폭풍 잔소리를 했더니 집에 있는 헬스자전.. 더보기
지혜롭게. 슬기롭게 솔로몬의 교훈.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 나는 잠언을 좋아하여 즐겨 읽기도 하지만 가족예배를 드릴때면 솔로몬의 잠언으로 예배를 드린다. 잠언에는 지혜와 슬기라는 귀절이 많이 나온다.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릉 지키게 하리니.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어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 지니라.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자는.. 더보기
야유회 이번 야유회는 지난 주말인 6일 아침 6시반에 출발하여 남해 출발했다...보리암을 거쳐 독일마을엔 11시가 넘어 도착. 직원들에게 남해에 가면 박원숙커피숍이 있다하여 커피사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 많은 직원들이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다보니 여유가 없었다. 독일마을은 다녀온 지인이 한번 갈만하다하여 둥이들과 한번 다녀오려 했었는데... 독일마을은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2001년부터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 더보기
각자도생 모든 사람들이 앞을 향해 가고 있는데..나는 그 자리에 서있다는 것은 유지가 아니고 퇴보다. 그래서 우리들은 책을 읽고 신문을 읽고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확인하는것이 재테크카페다. 글들이 재미있고 현실적이라 마음에 와 닿는다. 어쩌면 요즘의 대구에 일어나는 청약의 현주소라.. 잘 표현하는 거 같기도 하고..사실 나는 청약통장을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다. 얼마전, 동대구역주변에 분양하였는데 대구에 있는 청약통장10만개가 들어왔다고 시끌하다. 평균 500대 1..32평형은 900대 1이라고...실거주자보다는 당첨되면 P를 바라고 온대구가 난리다. 투기냐 투자냐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각자도생 이라는 글..어쩌면.. 아이러니 하고 재미있는 글이다. 나는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별일.. 더보기